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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디지털 자산 생태계 확대…2028년 IPO 추진
기업 규모도 확대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시대상기업집단 순위에서 빗썸은 2025년 90위로 처음 지정된 데 이어 2026년 76위에 올랐다. 1년 만에 순위를 14계단 끌어올렸으며, 2025년과 2026년 연속 지정된 기업집단 가운데 상승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빗썸은 2028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도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상장사에 요구되는 위험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회계법인과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회계 기준은 일반기업회계기준(K-GAAP)에서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전환하고 있다. 임직원 준법 감시와 내부통제 절차도 제도권 금융회사 수준으로 강화해 시스템 안정성과 고객 자산 보호, 경영 투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오세성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