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아침 7시에 37분간 라이브…與 유튜브 '민티07' 9월 1일 첫방송
당대표 직접 출연 1부·심화대담 2부
JTBC·MBN 앵커 출신 투톱 MC
JTBC·MBN 앵커 출신 투톱 MC
아침 7시 라이브로 편성되는 가칭 '민티07(민주당티비07)'의 첫 파일럿 방송은 당의 미래 전략을 담은 '메가텐'을 핵심 주제로 다룬다. 방송은 당대표가 직접 핵심 의제를 설명하는 1부와, 현안을 다각도로 분석하는 2부 심화 대담으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당대표가 출연해 당일의 핵심 의제와 정책 비전을 전달하고, 2부에서는 이를 더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문화예술 논평 코너도 신설해 정치와 예술을 접목한 시각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진행 방식은 단독 MC 체제로 정해졌다. JTBC 앵커 출신 안태훈 전 기자와 MBN과 연합뉴스TV 등에서 뉴스를 진행했던 박영식 전 앵커가 진행자를 맡는다. 세계보건기구(WHO) 인공지능(AI) 기후보건 컨설턴트 출신으로 6·3 지방선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지낸 안선하 씨는 고정 패널로 참여한다. 이지혜·강성필·성치훈 민주당 부대변인도 요일별로 돌아가며 방송에 참여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이번 파일럿 방송을 통해 시청자와 당원 피드백을 수렴한 뒤, 완성도를 높여 9월 14일부터 정규 방송에 들어갈 계획이다.
'민티07'은 생방송을 37분 안에 마친다는 원칙도 특징이다. 한웅현 민티준비TF 단장은 기자에게 "37이라는 숫자는 방송을 컴팩트하게 진행하겠다는 의도를 상징하는 숫자"라고 설명했다. 37분을 넘겨 녹화로 이어지는 이른바 '민티07 뒷이야기'는 낮 12시 업로드되는 영상에서 마저 공개된다.
김남준 민주당 홍보위원장은 "민티07은 기존의 훌륭한 민주진보 채널들과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연대하고 협력해 다양한 관점이 어우러지는 건강하고 품격 있는 공론의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