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드림타워 ‘스카이뷰 포차’ K푸드 한상차림 ‘코리안 플래터 세트’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스카이뷰 포차’ K푸드 한상차림 ‘코리안 플래터 세트’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스카이뷰 포차'가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대응해 한식 7종을 묶은 '코리안 플래터 세트'를 새로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코리안 플래터 세트'는 포차의 대표 인기 메뉴들을 한상차림으로 푸짐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후라이드 치킨, 삼겹살 수육, 두부김치, 족발, 불고기, 떡볶이 등 6종의 메인 메뉴에 전복게우밥, 전복죽, 육개장, 황태해장국 중 1종을 골라 곁들이는 구성이다. 가격은 2인 세트 9만2000원, 4인 세트 16만4000원이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외국인 투숙 비율이 70% 안팎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내국인을 비롯해 글로벌 관광객들이 호텔 내에서 손쉽게 한국의 맛과 감성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며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테이블 오더링 시스템을 갖춰 외국인 관광객들도 언어 장벽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제주 드림타워 ‘스카이뷰 포차’.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 드림타워 ‘스카이뷰 포차’. 사진=롯데관광개발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스카이뷰 포차는 도심과 바다, 공항 활주로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갖춰 노을 명소로 꼽힌다. 해 질 무렵부터 한치잡이 배들이 불을 밝히는 심야까지 시간대별로 달라지는 제주 풍경을 볼 수 있다.

1980~1990년대 K팝이 매장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면서 손님들이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