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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50명 500만원씩"…우미희망재단, 진로·정서 회복 지원
산재 피해가정·주거 취약 대학생 44명 참여
AI 특강부터 성과 발표·타일벽화 봉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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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은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2026년 우미희망재단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미희망재단과 한국장학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푸른등대 우미희망재단 기부장학사업(우미펠로우십)의 하나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가 특강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의 교류를 위한 주제발표도 진행됐다. 김대식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는 'AI 시대의 공존'을 주제로 강연했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이 바꿀 사회와 진로 환경을 짚었다. 김 교수는 뇌과학·인공지능 전문가다.
이헌주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연구교수는 자기효능감과 마음돌봄을 주제로 강연했다. '꿈이룸 보고서 발표'도 이어졌다. 우수 참여자 10명은 장학금을 바탕으로 지난 1학기 동안 거둔 성과를 소개했다. 향후 계획도 공유했다. 장학생들은 봉사활동의 하나로 타일벽화를 제작했다. 완성된 작품은 장애아어린이집에 시공될 예정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