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사진=타이탄콘텐츠 제공
1996년과 2026년을 넘나드는 그룹 앳하트(AtHeart) 주연의 멀티폼 드라마가 나온다.

타이탄콘텐츠는 18일 앳하트(미치, 아린, 케이틀린, 봄, 서현, 아우로라, 나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3+4!'의 포스터를 게재, 오는 9월 공개되는 멀티폼 드라마 론칭 소식을 알렸다.

앳하트는 1996년과 2026년, 서로 다른 시간대를 하나의 포스터에 담아냈다. 일곱 멤버는 1990년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룩과 2026년의 트렌디한 캐주얼 룩을 완벽하게 30년의 간극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시간을 넘어 나 그대 우리 모두"라는 문구는 이들이 펼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3+4!'는 앳하트가 오는 19일 발매하는 '타임 트래블 프로젝트(TIME TRAVEL PROJECT)'의 두 번째 싱글 '3! 4!'와 연결성을 갖는 K팝 어드벤처 드라마다. 시대는 달라도 같은 꿈을 향한 청춘의 뜨거운 열정은 같다는 메세지를 미스테리하면서도 상큼하게 담아낸다.

극은 글로벌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싱글인 '3! 4!'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나현이 소품으로 등장한 의문의 삐삐를 통해 1996년으로 타임슬립하며 시작된다. 나현은 오디션을 앞둔 세 소녀 '삼순쓰'와 만나게 되고, 이들의 꿈을 지키기 위해 2026년의 아이돌과 1996년의 오디션 연습생이라는 이중생활에 돌입하게 된다.

30년의 시간을 뛰어넘는 청춘들의 우정과 연대가 작품의 서사를 이룰 예정이다. '내 남자는 큐피드', '징크스', '홍천기' 등을 연출한 남태진 감독이 연출과 집필을 맡았으며, 타이탄콘텐츠의 CPO 리아킴을 비롯해 룰라 채리나, 배우 현봉석이 함께 출연한다.

'타임 트래플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3! 4!'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1996년 나온 룰라의 대표곡을 앳하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