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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국가유공자 노후 묘비 2000기 보수
국가보훈부와 묘역 정비사업
현재 대전·서울 현충원에는 장병묘역 등 2000여 개의 노후 묘비가 있다. 유족의 사망으로 무연고 묘역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하나금융은 노후 묘역에 도색, 줄눈 보수, 오염 제거 등으로 외관을 정비할 방침이다. 아울러 참배객을 위한 스마트 그늘막을 대전(10개)과 서울(5개)에 설치한다. 이 그늘막은 태양광을 활용한 친환경 설비로, 온도와 풍속을 자동으로 감지해 개폐되며 원격 제어 기능도 갖췄다.
협약식에는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왼쪽)과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의 예우를 증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함 회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