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수급·실적 '3박자'… 불붙은 코스닥

코스닥지수가 열흘 만에 30% 넘게 급등하며 '천스닥' 회복을 향한 반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코스닥 기업들의 실적 개선에 수급과 정책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최근 상승세가 본격적인 반등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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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최악은 지났지만 고점회복은 어렵다"는 이유

국내외 투자은행들이 메모리 업황에 대한 강세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이전 고점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AI 수요와 공급 부족은 여전하지만, 메모리 가격 부담이 커진 만큼 하이퍼스케일러의 투자 확대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주주환원책이 추가 반등의 조건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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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수도권 아파트, 15~20억 거래 중 53.8%가 신고가

지난달 수도권에서 15억~20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의 절반 이상이 기존 최고가를 경신한 신고가 거래로 나타났습니다.

대출 한도 최대 6억원이 적용되는 가격대에 갈아타기 수요가 몰리면서 9억~20억원 구간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9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매물 정보가 게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뉴스1
9일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매물 정보가 게시되어 있는 모습. /사진=뉴스1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