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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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0% 이상 하락한 7월 조정장에서 '고배당'과 '원자재', '중국'을 키워드로 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제외하고 7월 한 달간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RISE 200고배당커버드콜ATM으로, 수익률은 18.15%였다.

원유 관련 상품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ODEX WTI원유선물(H)이 17.57%로 2위, TIGER 원유선물Enhanced(H)가 16.99%로 3위를 차지했다.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은 10.51%로 5위에 자리했다.

중국 관련 상품 가운데서는 RISE 차이나HSCEI(H)가 13.83%로 4위를 차지했다. RISE 중국MSCI China(H)는 9.30%로 6위, TIGER 차이나항셍30은 6.37%로 10위를 기록했다.

이 밖에 KODEX 3대농산물선물(H)이 7.56%로 7위에 올랐다. KODEX 은행과 TIGER 은행은 각각 7.03%, 6.97%의 수익률로 8위와 9위를 차지했다.

이수 한경닷컴 기자 2s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