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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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가 건강상의 이유로 의도적으로 체중 6kg을 늘렸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체중이 빠졌을 당시 눈 떨림과 팔 탈골 등 이상 증세를 겪었다는 것이다.

오윤아는 최근 근황을 전하며 “너무 힘들어서 일부러 찌웠다”며 “지병이 막 생기더라. 눈이 떨리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제가 팔이 빠진다”고 직접 털어놨다.

이러한 건강 문제는 바쁜 일상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들의 등교 준비로 인해 하루 수면 시간이 5~6시간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잠을 항상 5~6시간밖에 못 잔다”며 “아침에 민이 출근시켜야 돼서 밥을 대충이라도 해줘야 해서”라고 설명했다.

체력 저하는 촬영 현장에서의 습관까지 바꿨다. 오윤아는 “옛날에는 (촬영 전) 거의 안 먹었다”면서도 “진짜 나이 먹고 바뀐 게 습관이 이렇게 바뀌었다. 좀 먹어야 한다. 안 그러면 머리가 안 돌아간다”고 현재의 변화를 전했다.

배우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을 홀로 양육해왔다. 그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연예인과의 재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