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는 지난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 ‘최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돼 지정서를 수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오토닉스, '최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우수 기업부설연구소 지정' 제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인증제도로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혁신 성과가 우수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지원하기 위해 연구소의 전반적인 R&D 역량을 평가해 선정하며, 지정유효기간은 3년이다. 앞서 오토닉스 R&D 센터는 2019년, 2023년 ‘우수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된 바있다.

오토닉스는 올해 상반기 지정된 전국 27개 연구소 중 최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3곳에 포함돼 상패를 받았다.

오토닉스는 △산업용 센서 설계 기술 △제어 알고리즘 △산업용 네트워크 등 핵심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제품 기획부터 선행연구, 제품화 개발, 기술 검증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연구 개발 운영체계를 구축해왔다.

전체 약 20% 이상의 연구 인력과 석·박사급 인력을 중심으로 연구 개발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 서울 마곡 R&D센터를 중심으로 TUV 인증 신뢰성시험센터를 통해 EMC, 세이프티, 복합환경, 성능시험 등 제품 개발과 국내외 인증 대응에 필요한 시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오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은 오토닉스가 장기간 축적해 온 핵심 기술 내재화 역량과 자체 R&D 운영체계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도 센서, 컨트롤러, 소프트웨어 기술을 고도화해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설비 운영 안정성을 높이는 산업자동화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닉스는 지난 2023년 ‘뿌리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표창과 ‘대한민국 기술대상’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정선 중기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