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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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영이 "샤넬백 대신 샀다"면서 시골 생활을 위한 컨테이너 하우스를 추가로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영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샤넬백 대신 샀다"는 설명과 함께 시골 컨테이너 집 옆에 추가로 컨테이너를 설치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영은 "집을 지을 때까지 임시로 지내는 공간이긴 하지만 기존 6평짜리 컨테이너 집이 너무 좁아서 4평짜리 하나를 더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짐 정리가 끝나면 새로 마련한 4평짜리 내부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탁기가 없어 직접 빨래를 한다"면서 "짤순이라도 살까"라는 글과 함께 손빨래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도 게재했다.
/사진=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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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과 박군은 2022년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꿈꿔왔던 시골 생활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해 충북 괴산에 땅을 매입하고, 직접 집을 짓는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해 왔다. 한영은 '5일은 도시, 2일은 시골에서 머문다'는 뜻을 가진 '5도2촌'이 아닌, '3도4촌'이라며 스케줄이 없을 땐 시골집에서 생활한다고 했다.

한때 시골 생활 때문에 두 사람이 이혼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지난 1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군이 아내인 한영과 떨어진 채 컨테이너와 텐트에서 홀로 생활하는 근황이 공개되면서 온라인상에서는 불화설을 넘어선 잠적설과 이혼설이 급속도로 확산됐던 것.

이에 지난 5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서 박군과 한영 부부는 시골집 생활을 공개하며 해당 루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와 함께 최근 2년간 이어온 시험관 시술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한영, 박군 부부는 "24번의 난자 채취와 7번의 배아 이식 시도를 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영은 "나는 이제 정말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다"며 "한계에 다다랐을 때 시술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우리 둘이 행복하게 살자고 마음먹었다"고 밝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