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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영업점·전화·모바일…연금 관리 언제든 상담하세요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증권은 최근 영업점과 연금자산관리센터, 디지털 플랫폼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통합 연금 고객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영업점과 전화, 모바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B증권 고객관리 전략 핵심에는 개인별 맞춤형 연금 컨설팅이 있다. KB증권은 고객의 연금자산 현황, 투자 성향, 은퇴 시기, 노후 준비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최적의 연금 운용 전략을 제안한다. 상담 이후에도 시장 상황과 자산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리밸런싱, 상품 교체, 추가 납입 전략 등을 안내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연금 전문인력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내부 인증 절차를 거쳐 선발된 ‘연금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를 전국 영업점에 배치해 고객이 보다 전문적인 연금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세무사, 노무사, 계리사 등 분야별 전문가와 협업해 연금 수령 전략, 세제 혜택, 퇴직급여 제도 등 복합적인 연금 이슈에 대한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비대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에서는 연금 상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금자산관리센터를 통한 전문 상담도 운영 중이다. 고객은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신청해 연금 운용과 관련된 맞춤형 자문을 받을 수 있다.
상품 및 서비스 측면에서도 고객관리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디폴트옵션, 추천 포트폴리오, 자동투자 솔루션 등 고객의 장기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연금 특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른 투자정보와 관리 콘텐츠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KB증권은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콘텐츠 전략도 강화했다.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연금 제도와 투자 정보를 쉽고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로 제공하고 있으며, KB증권 대표 연금마스터와 국내 주요한 자산운용사가 함께하는 연금 ETF 라이브 세미나도 매달 열고 있다. KB증권은 앞으로도 투자 여정 전반에 걸쳐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하는 콘텐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며, 먼저 다가가는 연금 전문 증권사로 고객 중심의 연금관리 서비스를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퇴직연금은 단순한 금융상품이 아니라 고객의 노후 삶과 직결되는 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연금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범진 기자 forwar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