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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한양아파트서 불…주민 20여명 경로당 대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10시 27분께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고, 인근에 있던 주민 20여 명이 근처 경로당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지 30여 분 후인 오전 11시가 지나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압구정 한양아파트는 1970년대 완공돼 2700세대가 넘게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최영총 기자 young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