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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장 아닌 K푸드 격전지…인천공항의 '뜻밖의 변신' [강윤지의 유통 체크인]
외국인 관광객 늘자 식품·유통업계 공항 공략 강화
라운지·면세점·편의점까지 K푸드 알리는 '쇼케이스'
라운지·면세점·편의점까지 K푸드 알리는 '쇼케이스'
롯데면세점은 김해공항점에 지역 특화 상품인 ‘부산 초콜릿’을 단독 출시했다. 이는 부산을 대표하는 기념품을 만들기 위해 ‘코롬방제과’와 협업해 이루어졌다. 프리미엄 초콜릿에 부산 지역 특색을 담은 포장 디자인을 적용했다. 롯데면세점의 올해 상반기 K-푸드 외국인 매출은 77% 증가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K-컬처 확산에 따라 관련 상품군에 대한 외국인 고객 수요가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규 브랜드 발굴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강화해 글로벌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