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괌 리조트&스파의 더 타시 오션뷰 객실.  힐튼 괌 리조트&스파 제공
힐튼 괌 리조트&스파의 더 타시 오션뷰 객실. 힐튼 괌 리조트&스파 제공
네 시간 남짓한 비행으로 닿을 수 있는 괌은 대표적인 휴양지다. 야자수가 가득한 남국의 정취와 에메랄드빛 바다. 괌 하면 누구나 그려봤을 모습이다. 힐튼 괌 리조트&스파는 그런 의미에서 괌 그 자체다. 이 리조트는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타워, 프리미어 타워, 더 타시 등 세 개의 각기 다른 콘셉트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투몬 베이를 조망하는 오션뷰 객실을 갖춘 더 타시는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이 객실에서는 괌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용 리셉션에서는 1 대 1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한층 프라이빗한 투숙 경험을 선사한다. 체크인 시에는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자연 채광과 아름다운 식물로 꾸며진 전용 공간인 ‘더 타시 라운지’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힐튼 괌 리조트&스파의 더 타시 라운지.  힐튼 괌 리조트&스파 제공
힐튼 괌 리조트&스파의 더 타시 라운지. 힐튼 괌 리조트&스파 제공
이 라운지는 여행의 시작과 마무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아침에는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커피와 차, 주스 등 다양한 음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저녁에는 칵테일과 가벼운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어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하루 종일 편안한 휴식 공간과 서비스가 제공된다.

더 타시는 리조트 내에서 괌 문화 체험이 가능하다. 투숙객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괌의 문화단체가 선보이는 차모로 전통 예술·공예 체험과 라이브 음악, 전통 춤 공연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가족 여행객을 위한 어린이 전용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타시 키즈 클럽’은 4세부터 10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리조트 곳곳을 탐험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캐빈저 헌트’를 비롯해 종이접기, 색칠놀이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스캐빈저 헌트는 더 타시 라운지에서 출발해 프런트 데스크, 피셔맨스 코브, 로이스, 트리 바, 아일랜더 테라스, 카페 치노를 차례로 방문하며 미션을 수행한다. 이 활동을 통해 스탬프를 모으면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어린이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여행의 편의성을 높여주는 전용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아일랜더 테라스, 피셔맨스 코브, 로이스 레스토랑 및 로이스 라운지에서 10% 할인 혜택을 제공된다. 트리 바에서도 투숙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 K마트, JP 슈퍼스토어, 투몬 샌즈 플라자, 마이크로네시아 몰, 빌리지 오브 돈키 등 주요 쇼핑 명소를 운행하는 무료 셔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힐튼 괌 리조트&스파는 1972년 세워진 괌 최초의 리조트다. 오랜 전통 속에 격조 높은 아메리칸 스타일로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다. 이 리조트 관계자는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휴양과 함께 현지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