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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장착나선 경남 산단
643억 들여 친환경 제조로 전환
경남도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하는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및 운영사업’에 2개 스마트그린산단 컨소시엄이 선정돼 국비 40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화·무탄소화·에너지 자립화해 경쟁력 있고 환경친화적인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경남에서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사천일반산업단지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를 진행한 결과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한국전력공사를, 사천일반산단은 한국남동발전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이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400억원 △도비 18억원 △시비 42억원 △민간 자본 183억원 등 643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모델을 구축한다.
세부적으로는 산단 내 분산에너지 인프라(태양광 10㎿) 구축과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도입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태양광 발전 수익을 산단 내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환원하는 일명 ‘햇빛소득’ 수익 재투자 모델도 도입해 운영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에는 태양광 연계 전기충전소를 설치해 시중보다 약 30%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이 사업은 기존 산업단지를 디지털화·무탄소화·에너지 자립화해 경쟁력 있고 환경친화적인 제조공간으로 전환하는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경남에서는 마산자유무역지역과 사천일반산업단지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지난 4월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모를 진행한 결과 마산자유무역지역은 한국전력공사를, 사천일반산단은 한국남동발전을 주관기관으로 하는 컨소시엄이 각각 사업 수행기관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9년까지 4년간 △국비 400억원 △도비 18억원 △시비 42억원 △민간 자본 183억원 등 643억원을 투입해 산업단지 에너지 자립 모델을 구축한다.
세부적으로는 산단 내 분산에너지 인프라(태양광 10㎿) 구축과 통합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도입 등을 추진한다. 특히 태양광 발전 수익을 산단 내 기업과 근로자들에게 환원하는 일명 ‘햇빛소득’ 수익 재투자 모델도 도입해 운영한다.
마산자유무역지역에는 태양광 연계 전기충전소를 설치해 시중보다 약 30% 저렴한 요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