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내 카페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그린푸드는 다음 달부터 전국 사내 카페 140여 곳의 브랜드명을 ‘카페 그리팅’으로 리뉴얼하고 건강 메뉴를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기능성 성분과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 메뉴를 대폭 늘리기로 했다. 사업장도 3년 내 180곳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카페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기로 한 것은 사내 카페가 단체급식 고객사 임직원 만족도와 신규 수주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현대그린푸드가 최근 5년간 신규 수주한 단체급식 사업장의 35%는 카페를 함께 운영한다. 사내 카페 사업장은 2021년과 비교해 두 배로 늘었고, 이 기간 매출은 120% 증가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