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다이내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에 등장한다. 아틀라스가 대형 국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건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이후 6개월여 만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틀라스는 북중미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에 등장해 공인구를 심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아틀라스가 학습한 동작을 선보일 경기는 다음달 펼쳐질 토너먼트 경기 중 하나일 것으로 관측된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