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버즈에 데이지가 콕…지드래곤X디즈니, 역대급 콜라보
29일 캐릭터 플랫폼 기업 플레이인더박스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 서울 성수동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토이 스토리 | 피스마이너스원: THE FIRST FAN' 컬렉션을 공개한다.
해당 컬렉션은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캐릭터에 피스마이너스원의 상징인 데이지 아트를 접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우디와 버즈, 제시 등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피규어와 인형, 의류, 디지털 액세서리 등 70여 종의 라인업을 완성했다.
진품 여부를 가릴 수 있도록 모든 상품에 RFID 칩을 심어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정품 인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접근성이 좋은 리유저블 스티커부터 블라인드 박스 등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컬렉터블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지드래곤을 위해 특수 제작된 마스터피스 에디션은 오스트리아산 크리스탈 1만여 개를 촘촘히 박아 압도적인 완성도를 자랑하며, 성수동 팝업 현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실물이 최초 개방될 예정이다.
단순한 판매처를 넘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연출된 점도 눈길을 끈다. 현장에서는 한정판 아트토이 추첨 이벤트를 포함해 방문객들이 직접 메시지를 남겨 하나의 거대한 아나모픽 이미지를 완성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장난감들이 지드래곤의 여정을 응원한 첫 번째 팬이라는 서사를 공간 전체에 녹여냈다.
성수동에서 두 달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내를 거쳐 세계 시장으로 발을 넓힌다. 서울 전시가 마무리되는 대로 홍콩,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태국, 미국 등 전 세계 10개 주요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글로벌 팝업 투어를 전개할 방침이다.
'토이 스토리 | 피스마이너스원: THE FIRST FAN' 팝업스토어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일대에서 진행된다. 29일 저녁 7시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