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코스닥 상위 딥테크 7곳 키운 성장 플랫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정희권 이사장·사진)이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6 대한민국 혁신대상’ 경영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코스닥 상위 딥테크 7곳 키운 성장 플랫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 성과를 논문과 특허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창업과 글로벌 진출로 연결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평가를 받는다.

연구개발특구는 국내 딥테크 기업의 대표적인 성장 무대다. 지난해 말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바이오·딥테크 기업 가운데 7개 기업이 특구에서 성장했으며, 이 중 4개 기업은 현재도 특구의 지원 체계 안에서 육성되고 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코스닥 상위 딥테크 7곳 키운 성장 플랫폼
특구재단은 글로벌 기술사업화 지원에도 힘을 쏟고 있다. 세계적 제약사와 글로벌 기업, 투자기관, 해외 혁신클러스터를 연결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AI와 데이터 기반 경영혁신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개발특구 R&D 통합 현황 대시보드를 구축해 기업 지원 성과를 실시간으로 관리·분석하는 체계를 마련했으며, 임직원 대상 AI 활용 교육을 확대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국민 소통 강화에도 적극 나서며 공공기관 혁신 모델도 제시 중이다.

정희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디지털 전환과 경영혁신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실행력 있는 조직으로 변화하고자 한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AI와 데이터 기반의 혁신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딥테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