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경험·지속가능 성장'…미래 이끄는 기업의 비결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인공지능(AI), 기술, 제품, 서비스 관련 혁신을 통해 성과를 이룬 기업, 경영혁신을 통해 경영 체질을 전환한 기관·기업,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기업, 사회적가치/ESG 혁신을 통해 공동의 이익과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올해 27년째를 맞이한 권위 있는 상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경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올해 대한민국 혁신대상은 산업 전반에서 AI 전환이 본격화되는 흐름을 반영해 ‘AI 혁신’ 분야를 새롭게 신설했다. ‘고객경험 혁신’과 ‘운영·생산성 혁신’의 두 축으로 세분화한 심사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제도의 완성도와 현장 적합성을 한층 높였다. 30일 열린 시상식에서 12개 기업 32개 제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심의위원장을 맡은 임성욱 한국품질경영학회장은 “선정된 기업들은 고객 중심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성장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황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