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7월 한 달간 '치트키' 시리즈 및 라면 43종 최대 77% 할인
인기 컵라면·봉지면 번들 반값 할인
CU가 7월 중점 상품군으로 면류를 선정한 것은 캠핑, 나들이 등 야외 활동이 늘면서 편의점 라면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CU에 따르면 초여름 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라면 매출은 전년 대비 11.2% 증가했으며, 이달(6월 1일~26일)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CU는 이번 행사 기간 자체 라면 브랜드 '치트키' 시리즈의 신제품인 '치트키 진한 새우탕면'을 오는 8일 새로 선보이고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7월 한 달간 기존 제품인 '치트키 리얼 크림 불닭맛'과 신제품을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또는 BC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이 적용된다.
특히 7월 매주 일요일 진행되는 '치트키 데이'에는 포켓CU 멤버십 QR 스캔 후 지정 수단(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또는 BC카드)으로 결제 시 최대 7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경우 신제품 기준 실구매가는 480원으로 원가(2100원) 대비 크게 낮아진다.
일반 제조업체 브랜드(NB) 상품에 대한 할인도 확대한다. 농심 신라면 툼바, 오뚜기 진짬뽕 등 인기 컵라면 21종을 대상으로 3개 이상 구매 시 30%, 5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을 제공하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5개 구매 후 포켓CU 멤버십을 적용하고 BC카드나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추가 10% 할인이 더해져 최대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농심 안성탕면, 팔도비빔면 등 봉지면 번들 상품 22종도 포켓CU 멤버십 스캔 후 NH농협카드나 삼성카드로 결제 시 추가 30% 할인이 적용돼 최대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BGF리테일 황지선 가공식품팀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라면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인기 상품과 차별화 라면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시즌별 수요를 고려한 마케팅을 지속해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경 한경닷컴 기자 highse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