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상 최고치 찍고 하락 마감…9000선은 사수
단기 급등 부담에 차익 실현
외인·기관 2조4280억 순매도
코스닥 3% 급락…1000선 내줘
외인·기관 2조4280억 순매도
코스닥 3% 급락…1000선 내줘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장보다 11.42포인트(0.13%) 내린 9052.42로 거래를 마쳤다. 2.48%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사상 처음으로 9300선을 돌파하기도 했으나 이후 하락 전환해 2.56%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하락폭을 축소하면서 9000선은 사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830억원과 1조4450억원어치를 팔았다. 개인만 2조5338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바이오로직스(-3.92%) 삼성물산(-2.49%) 삼성전자(-2.34%) 등이 내린 반면 삼성생명(5.97%) SK스퀘어(4.71%) 삼성전기(3.18%) SK하이닉스(2.94%) 현대차(2.0%) 삼성물산(1.24%) LG에너지솔루션(1.12%) 등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34.34포인트(3.43%) 내린 966.59로 거래를 마쳐 1000선을 내줬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이 5858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과 외국인이 872억원과 479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주성엔지니어링(-9.13%) 원익IPS(-4.41%) 알테오젠(-4.33%) 코오롱티슈진(-4.22%) 레인보우로보틱스(-4.07%) HLB(-3.99%) 에코프로비엠(-1.68%) 에코프로(-1.28%) 등이 내린 반면 리노공업(-0.33%)은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원 내린 152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