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사는 게 제일 싸다"…프리미엄 겨울 코트 반값 특가
고단가 패션 상품의 '프라이싱 장벽'을 허물어 트래픽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겨울 패션 신상품은 원자재비와 공정 비용 탓에 엔트리 가격이 높게 형성되지만, 수요가 급감하는 여름 한복판에 기습 투입해 '짠테크' 자산가들의 지갑을 정조준한 것이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GS샵 TV 방송에서는 자체 패션 브랜드 '스테파넬'과 '쏘울'의 울알파카·캐시미어 코트, 구스 다운 등을 최대 5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GS샵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를 통해 쏘울 상품을 한 차례 더 소개한다.
20일에는 '로보' 역시즌 2차 행사를 진행해 이태리산 염소가죽을 활용한 스웨이드 자켓을 방송 중에만 최대 25만원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모르간 프리미엄 라인도 전 방송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오는 29일 모르간 '울실크 컬렉션'의 트렌치코트와 재킷, 팬츠 등을 런칭가 대비 최대 20만원 할인 판매한다. 내몽고산 캐시미어 100% 코트 역시 런칭가 대비 50만 원 낮은 90만원대에 선보인다.
이지운 GS리테일 홈쇼핑BU 패션2팀장은 "GS샵은 TV 방송, 모바일 앱, 라이브커머스 등 전 채널을 활용해 대규모 패션 역시즌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이 겨울철 프리미엄 아우터와 니트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보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