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1년 만에 새 맛…크라운 츄러스, 초콜릿 라인업 추가
시나몬 츄러스에 초콜릿 더한 '초코츄러스' 출시
초코츄러스는 크라운제과가 2015년 선보인 '츄러스'의 초콜릿 맛 제품이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이 시나몬 향을 앞세웠다면, 신제품은 초콜릿에 찍어 먹는 츄러스의 맛을 과자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바삭한 식감의 츄러스에 우유 함량이 높은 영국산 초콜릿을 얹고 겉면에 코코아 파우더를 뿌렸다. 초콜릿과 시나몬을 함께 배합해 첫맛은 초콜릿의 단맛을, 뒤에는 시나몬 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크라운제과는 11년 만의 라인업 확대를 통해 츄러스를 설탕과 시나몬으로 즐기는 방식과 초콜릿에 찍어 먹는 방식을 모두 과자로 구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오리지널 제품과 함께 두 가지 맛으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크라운 츄러스는 스트리트 푸드인 츄러스를 스낵으로 만든 과자다. 2015년 출시 이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호응을 얻었고, 출시 1년 만에 연 매출 100억 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크라운제과는 이번 라인업 확장을 통해 디저트형 스낵을 찾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츄러스의 매력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초코츄러스는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츄러스의 매력을 과자로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디저트 스낵"이라며 "고객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라인업을 지속 선보여 츄러스 과자의 경쟁력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