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엘니뇨와 기후 쇼크
제947호 생글생글은 ‘슈퍼 엘니뇨’를 커버스토리 주제로 다뤘다. 적도 부근 태평양 중동부의 해수면 온도가 높아지는 엘니뇨 현상이 나타날 조짐이다. 올해는 특히 온도 편차가 큰 슈퍼 엘니뇨가 발생해 기후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런 기상 이변이 지구촌 경제에 어떤 파급 효과를 일으킬지 살펴봤다. 고환율·고금리·고물가의 ‘3고(高) 위협’이 지속되는 가운데 슈퍼 엘니뇨발 식량·에너지 위기가 또 다른 메가톤급 충격을 몰고 올 가능성을 짚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