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에 뜬 '신라면 분식'…MZ·외국인 고객 사로잡는다
성수동 '농심 팝업' 가보니
신라면 분식서 맛보는
수출 전용·모디슈머 라면
십장생 담은 한정판 굿즈 판매도
신라면 분식서 맛보는
수출 전용·모디슈머 라면
십장생 담은 한정판 굿즈 판매도
오는 16일 정식 개장을 앞둔 이곳은 1·2층 합산 약 120평 규모로 조성됐다. 단순 팝업스토어를 넘어 소비자 반응을 수집하고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는 '안테나숍' 형태다. 11월 말까지 약 6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라는 게 농심 측 설명이다.
신라면 분식은 지난해 페루 마추픽추를 시작으로 일본 하라주쿠, 베트남 호찌민, 미국 JFK 공항에 이어 다섯 번째로 문을 연 매장이다. 국내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성수동을 무대로 신라면의 새로운 가능성을 시험해보겠다는 게 농심의 전략이다. 농심 관계자는 "단순한 체험 공간을 넘어 소비자가 어떤 제품과 맛을 선택하는지 살펴보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윤지 기자 yunto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