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차기 각자 대표이사 후보로 신재욱·배광수 선임
신 대표는 IB(기업금융)·운용·법인영업(Wholesale) 및 전사 관리부문을 총괄하는 대표이사 후보로, 배 대표는 WM·디지털·채널 및 리서치 부문 등을 담당하는 대표이사 후보로 각각 선임됐다.
신 대표와 배 대표는 각각 1970년과 1972년생으로, 이로써 1967년생의 윤병운 현 대표 체제에서 세대 교체를 이루게 됐다.
NH투자증권은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리더십을 전면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신재욱 대표는 NH투자증권의 핵심 사업부문에서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성과를 쌓아온 기업금융 전문가다.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4월 열린 이사회에서 기존 단독 대표 체제를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하기로 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IMA 사업 추진 등 회사가 새로운 성장 단계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사업 부문별 전문성을 높이고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각자대표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며 "각자 대표 후보가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