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훌륭한 합의…주말 유럽서 서명식 열 수도"
트럼프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포고문 서명식에서 "우리는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를 했다. 문서 최종조율 단계만 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며칠 내로 문서를 전달받고 마무리될 것"이라며 "아마 유럽에서 서명식이 열릴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명식에 자신은 참석하지 못하지만,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할 것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건 이란이 절대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하게 하는 합의를 이뤄냈다는 점"이라며 "이는 이(합의)를 끌어내기 위해 우리가 겪어야 했던 것의 궁극적 목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서명이 완료되는 즉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잘 마무리돼야 하며, 매우 빨리 마무리돼야 한다. 그들(이란)도 다른 모든 이들처럼 그걸 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