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ATA페스티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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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탑아티스트 페스티벌'(이하 ATA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공개된다. 주최 측은 첫 라인업 발표를 앞두고 아티스트들을 유추할 수 있는 이색적인 힌트를 깜짝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ATA 페스티벌 사무국은 지난 8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라인업 스포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아티스트를 나타내는 이모지를 보고 내일 공개될 라인업 중 4개 팀의 아티스트를 맞혀 댓글을 남겨달라"고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바이올린, 나뭇가지, 드럼, 파란 하트, 영화 필름, 일렉 기타, 주황 하트, 용, 달리는 사람, 말, 빨간 자동차, 나무, 집 등의 이모지가 담겼다.

ATA 페스티벌 1차 라인업은 9일 오후 6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사진=ATA페스티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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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난지충전소'라는 콘셉트를 전면에 내세웠다. 끝없이 반복되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현실을 탈출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주최 측은 K컬처의 강력한 에너지 파동 속에서 관객이 가장 자유로운 모습으로 48시간 동안 차원 여행을 떠나는 듯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ATA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의 한계를 뛰어넘어 K푸드와 K뷰티, K패션까지 한눈에 아우르는 글로벌 종합 문화 플랫폼을 지향한다. 올해 역시 국적과 세대를 불문하고 전 세계 한류 팬이 교류하는 거대한 장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축제는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며, 얼리버드 티켓 예매 정보를 포함한 세부 일정은 이달 중순 순차적으로 공개될 전망이다. 입장권 예매는 'NOL 티켓'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