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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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8일 “특권 해체를 위한 구조개혁 과제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연 취임 1년 기자회견에서 “국민 모두가 합의한 규범과 규칙이 확실히 지켜지는 정상 사회로 나아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규칙을 어기면 이득을 보고, 반칙과 편법으로 성공하는 나라에서 어떤 혁신과 도전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며 “국민 삶을 저해하는 반칙과 특권, 불공정은 아무리 사소해 보이는 문제라도 단호히 바로잡고, 사회 곳곳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더욱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주가조작, 부동산 범죄 등 민생범죄는 철저히 엄단하고, 특권 해체를 위한 구조개혁 과제도 흔들림 없이 이행할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규제, 금융, 공공, 연금, 교육, 노동 등 6대 구조개혁에 나서겠다고 의제를 띄운 바 있다. 청와대와 정부는 각 영역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구조개혁 ‘드라이브’를 위한 물밑 작업에 한창이다.

김형규/최해련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