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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둘레길 걷자…N서울타워 '글로벌 나이트 워크' 첫선
13일 1회차 티켓 '매진'
글로벌 나이트 워크는 남산 야간 걷기와 글로벌 교류, 미식 경험을 결합한 체험형 행사다. 행사는 6월 13일, 7월 4일, 7월 11일 총 3회에 걸쳐 열린다. 이 가운데 6월 13일 1회차 티켓은 전 회차가 매진됐다. N서울타워가 새로 도입한 그룹 액티비티 프로그램 '워크 & 미션 메이트'도 조기 마감됐다.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참가자부터 동호회, 기업 단체 참가자까지 다양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자들은 시간대별로 마련된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남산 둘레길을 따라 약 6km 구간의 나이트 워킹 코스를 걷는다. 워크 & 미션 메이트는 랜덤으로 구성된 팀원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걷기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완주 후에는 애프터 파티 형태의 '남산 나이트 마켓'이 운영된다. 현장에서는 K팝과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먹거리로는 K-스트리트 푸드, 버거와 치킨, 통삼겹 BBQ와 고깃집 스타일 볶음밥 등이 마련된다. 닭꼬치, 소떡소떡, 하이네켄 생맥주 등도 판매한다.
참가자 대상 혜택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하이네켄, 농심, 맨톨로지, 광동제약 등 국내외 브랜드가 파트너사로 참여해 참가자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럭키드로우와 가챠 이벤트를 통해 N서울타워와 각 브랜드가 준비한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1회차 티켓이 조기 마감되는 등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며 "참가자들이 남산의 자연과 미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밤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