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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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국내외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긴급 시장점검회의'를 8일 오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회의에서는 미국 증시 및 야간선물 급락 등 최근 증시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시장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거래소는 증시 변동성 확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장의 사이드카 발동 등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전사적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금융당국과 긴밀한 공조 아래 글로벌 증시, 중동 정세, 환율 등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안정적 시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증시 불확실성을 이용한 불공정거래에 대해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점검도 확대할 방침이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거래소 전 임직원은 시장 급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라"며 "안정적 시장 운영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아라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