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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한강버스·축제 콘텐츠 확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 참석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는 수영·자전거·달리기를 자신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즐기는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행사다. 기록 경쟁보다 건강한 여가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이날부터 7일까지 사흘간 뚝섬·잠실한강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등 65만여 명이 축제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을 완주할 때마다 개별 메달을 받으며, 세 종목 메달을 모두 모으면 하나의 원형 메달이 완성된다.
오 시장은 이날 축사에서 "서울시는 한강을 단순히 바라보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직접 뛰어들어 몸으로 체감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한강버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시민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일상 속에서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시장은 개막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완주 메달 모양의 조형물 점등식에 참여한 뒤 시민들과 한강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