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는 17일 오전 증시에서 삼성전자와 서진시스템을 주로 순매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매도 상위 종목에는 현대모비스와 삼성전기 및 현대차 등이 이름을 올렸다.17일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 가운데 전월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투자 고수'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 사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9% 떨어진 3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이후 지난 16일까지 3거래일 연속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전날 국내 증시에서의 급등에 따른 단기 차익실현 물량이 겹치면서 이날 주가가 하락전환했다. 간밤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의 5.71% 급락 여파도 있었다. 투자고수는 오히려 이 같은 상황을 삼성전자 저가매수 기회로 보고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순매수 2위는 현대모비스였다. 현대모비스는 보스턴다이내믹스 핵심 부품 공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현대모비스 주가가 87만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심이 자극된 것으로 보인다. 김용민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날 낸 보고서에서 “단순한 부품 공급업체가 아닌 휴머노이드 산업의 하드웨어 플랫폼 티어1 공급자”라며 “향후 비(非)계열사 고객까지 공급 범위를 확대할 경우 수혜 범위는 글로벌 시장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순매수 3위 종목인 삼성전기 역시 증권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유망주'다. DB증권 지난 1일 삼성전기의 목표주가를 300만원으로 제시했다. 대규모 증설 이후 글로벌 고객사의 대기 수요가 이
아트큐브 2R2가 오는 7월 소프라노 조수미의 데뷔 4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美 조수미 40년, 四季의 노래 CONTINUUM'을 개최한다고 블루밍비트가 17일 보도했다.전시는 조수미의 지난 40년간 예술 활동을 봄, 여름, 가을, 겨울 4개 층으로 나눠 소개한다.조수미의 전 세계 무대 의상과 영상, 훈장 등 아카이브 자료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상 등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윤형근·이우환·김환기 등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오는 8월에는 조수미가 직접 참여하는 스페셜 세션도 열릴 계획이다.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투자증권은 주식워런트증권(ELW) 558종목을 신규 상장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상장 종목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W 72종목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오토에버 LG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종목형 ELW 486종목이다.ELW는 개별 주식 또는 주가지수를 만기일에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상품이다. 기초자산 상승을 예상할 경우 콜 ELW, 하락을 예상할 경우 풋 ELW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시장 방향성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기초자산 가격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만기 시 원금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ELW 거래를 위해서는 투자성향 진단 및 사전 투자자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또 신규 고객 기준 최소 1500만원의 기본예탁금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한국거래소 ELW 시장에서 거래대금과 상장 종목 수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LW 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 'TRUE ELW' 등을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