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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깔리면 돈 번다"…줄줄이 상한가 친 '이 종목'
'나란히 상한가' 삼성·현대·LG 계열사 어디
삼성SDS, 주가 29.78% 급등
현대오토에버·LG CNS도 호조
"피지컬 AI 기대감"
삼성SDS, 주가 29.78% 급등
현대오토에버·LG CNS도 호조
"피지컬 AI 기대감"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삼성에스디에스(SDS)는 전일 대비 29.78% 상승한 26만1500원에 장을 마치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도 19.91% 오른 76만5000원에, LG씨엔에스(CNS)는 14.11% 상승한 9만4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들 기업도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이 로보틱스 사업 확대에 나서면서 핵심 역할을 맡을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원래 현대오토에버는 시스템통합(SI)·IT 아웃소싱(ITO) 중심 기업으로 그룹사 전산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맡고 있다. 이병근 LS증권 연구원은 ”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와 로보틱스 아메리카 등 신규 공장 증설 및 AI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에서 IT 시스템 구축 역할은 필연적“이라고 분석했다.
LG CNS는 로봇 학습·운영 플랫폼 AI 플랫폼 ‘피지컬 웍스’를 최근 공개하며 피지컬 AI 시대 로봇 기업으로의 전환을 공식화했다. LG CNS는 AI와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물류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경쟁력을 확보했다. 임 연구원은 “LG CNS는 AI와 로봇, 디지털화폐 전환에 따른 수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기업”이라고 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