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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 경제인 건강 챙긴다…월드옥타, 연세미래체크업과 MOU
이번 협약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월드옥타 회원들이 국내 방문 시 보다 체계적인 건강검진과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회원 대상 건강검진 프로그램 안내와 의료 서비스 혜택 제공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월드옥타와 연세미래체크업 종합검진센터는 회원 건강관리 지원 확대 차원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과의 추가 협력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과 김형곤 연세미래체크업 대표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식 이후 센터의 주요 검진 시설을 둘러보며 검진 환경과 운영 시스템 등을 확인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회원들이 국내 방문 시 보다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형곤 연세미래체크업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월드옥타와 협력해 회원들의 건강관리와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세미래체크업 평생건강증진센터는 약 2500평 규모의 종합건강검진센터다. 위암·대장암·유방암·자궁경부암·간암·폐암 등 6대 암 검사를 비롯해 식도암, 췌장암, 전립선암 정밀검진과 뇌혈관·심혈관 질환 검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영상의학센터와 내과·내시경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가정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피부과, 비뇨의학과 등 전문 진료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검진 결과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 의료장비도 도입해 운영 중이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등과 특별 진료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중앙대병원 등 주요 의료기관과도 협력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