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 뉴스
바이오株 '반격의 시간'
임상 발표 줄잇고
국민성장펀드 등
자금유입도 호재
하반기 반등 기대
국민성장펀드 등
자금유입도 호재
하반기 반등 기대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KRX 헬스케어지수 상승률은 30여 개 KRX 지수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이날 하루 상승폭은 5.83%로 약 2개월 반 만에 가장 컸다. 이달 들어 한올바이오파마의 신약 임상 성공, 알테오젠의 미국 경쟁사 특허 무효화 등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가 회복된 결과다.
전문가들은 지난 3월 바이오주 급락의 계기가 된 전쟁과 금리 상승 부담이 완화되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산업에 쏠린 투자 수요가 일부 바이오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 연이어 열리는 학술대회에서 긍정적인 임상 결과와 후속 기술수출 소식이 나오면 반등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참여형 성장펀드 조성과 실적 개선 추세도 주가 상승을 뒷받침할 재료로 꼽힌다. KRX 헬스케어지수에 속한 67개 종목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보다 50% 가까이 증가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산업 경쟁력이 강해지고 있다”며 “하반기에 K바이오의 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