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클리오와 협업 PB 첫선…잘파 겨냥 1만원대 쿠션 출시
협업형 PB '에이블리 라벨' 첫 상품
향후 '체이싱래빗', '토리든' 등과 협업해 라인업 확대
향후 '체이싱래빗', '토리든' 등과 협업해 라인업 확대
에이블리 라벨은 회사가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획·개발해 운영하는 협업형 PB 라인업이다. 에이블리가 생산·재고 관리·마케팅을 맡고, 파트너사는 상품 기획과 개발에 집중하는 구조다.
첫 협업 파트너는 클리오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쿠션과 프라이머 2종으로 구성됐으며 잘파(Z+알파)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기획했다. 먼저 ‘매드 블러 쿠션’은 피부 요철과 모공을 메워 피부결을 보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제품 가격대는 1만원대로 책정했다. 겔 타입 프라이머인 ‘매드 블러 포어 이레이저’는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고 모공과 피부결 보정 기능을 강조했다.
회사는 이번 협업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오는 6월에는 비건 뷰티 브랜드 ‘체이싱래빗’과 손잡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후 스킨케어 브랜드 ‘토리든’과도 협업 PB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임규 에이블리 뷰티PB 본부장은 “에이블리 라벨은 파트너사가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유연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뷰티 상품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독보적인 플랫폼 역량을 바탕으로 파트너사와 동반 성장하며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