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타, 수박 할인 행사…11브릭스 이상만 판매
회사는 오는 27일까지 수박 전 품목을 대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1000원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 엘포인트 회원에게는 오는 20일까지 3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준다.
수박은 가격대가 높은 과일인 만큼 소비자들이 당도와 품질 등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대표 품목이다. 이에 행사 기간 판매하는 모든 수박을 11브릭스(Brix) 이상의 고당도 상품으로 운영하고 인공지능(AI) 선별 시스템을 활용해 과숙이나 공동과(과육이 충분히 차지 않은 과일) 발생 가능성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 소비자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품종별 특징과 당도, 산지, 품질 검수 기준 등 수박의 맛과 품질 등의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10월부터 계절별 제철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제철엔 제타’ 캠페인을 통해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8개 품목을 선보였으며, 행사 운영 기간 해당 품목들의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0% 증가했다.
최지영 롯데마트·슈퍼 온라인마케팅부문장은 “앞으로도 제철 상품에 대한 정보와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제철 식품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진규 기자 mae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