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가수 이찬원이 모교인 경원고로 22개의 꽃바구니를 보내 화제다. 김윤기 경원고 교장이 꽃바구니를 들고 흐뭇해 하고 있다. 경원고 제공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가수 이찬원이 모교인 경원고로 22개의 꽃바구니를 보내 화제다. 김윤기 경원고 교장이 꽃바구니를 들고 흐뭇해 하고 있다. 경원고 제공
가수 이찬원이 올해도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와 은사에 대한 변함없는 예우를 보였다.

최근 전국 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는 등 바쁜 일정에서도 이찬원은 주변을 살피는 ‘예의 바른 제자’였다.

15일 대구 경원고에 따르면 이찬원은 이날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인 경원고에 꽃바구니 22개를 전달했다.

재학 시절 자신을 가르쳐준 22명의 은사 한 분 한 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찬원은 매년 스승의 날마다 빠짐없이 이 같은 선행을 이어왔다.

김윤기 경원고 교장은 “찬원이는 매년 스승의 날마다 선생님들을 잊지 않고 정성 어린 꽃과 마음을 전해온다”며 “성공한 가수로서 바쁜 일정 중에도 모교와 은사를 챙기는 깊은 마음에 전 교직원이 큰 감동과 힘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찬원의 모교 사랑은 스승의 날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후배들을 위해 간식 트럭을 준비하고, 학창 시절 은사를 만나면 맨바닥이라도 큰절을 올리는 등 남다른 모교와 은사 사랑으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찬원은 최근 ‘2025~2026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찬란한 하루]’ 서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전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무대 안팎에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는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및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