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의 '테니스팟' 현장 관계자 기념 촬영
    뉴딘콘텐츠의 '테니스팟' 현장 관계자 기념 촬영
    스크린 스포츠업체 뉴딘콘텐츠(대표 노승석)가 실내 테니스 시뮬레이터 ‘테니스팟’을 통해 테니스 진입 장벽 낮추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테니스팟은 코트, 날씨, 파트너 등 기존 테니스 참여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약을 줄인 실내 테니스 시뮬레이터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플레이 및 훈련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테니스를 보다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당 시스템은 AI 및 센서 기반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공의 속도와 방향 등 플레이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이를 기반으로 연습 및 레슨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테니스팟이 단순한 운동 장비가 아닌, 테니스 경험 전반을 확장하는 서비스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개인 연습뿐만 아니라 레슨, 커뮤니티, 이벤트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이 가능하며,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폭넓은 사용자층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뉴딘콘텐츠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의 실무 운영 사례도 확보하고 있다. 미국 휴스턴에 위치한 ‘My Tennis Wall’은 테니스팟 시뮬레이터를 기반으로 멤버십과 시간제 운영 구조를 결합해 지역 커뮤니티 중심의 실내 스포츠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했다.

    해당 시설 운영자인 엠마 응우옌은 “테니스팟 시뮬레이터는 접근성과 훈련, 재미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핵심 기술”이라며 “단순한 운동 장비를 넘어 테니스 참여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뉴딘콘텐츠는 이러한 실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테니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신규 이용자 유입을 확대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확장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노승석 대표는 “테니스팟은 단순한 실내 운동 기기가 아니라 테니스 경험을 확장하는 플랫폼”이라며, “기술을 기반으로 테니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딘콘텐츠는 테니스팟을 포함한 스크린 스포츠 시뮬레이터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