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핀테크, 컬리 입점 판매자 대상 선정산 서비스 오픈
회사 측에 따르면 컬리 정산은 거래내역을 기준으로 한 달에 세 차례 계산서를 발급하고, 계산서 발급일로부터 약 60일 후 정산이 이뤄지는 구조다.
특히 신선식품, 간편식, 뷰티 등 재고 회전이 빠른 카테고리를 취급하는 컬리 판매자의 경우 정산 전에도 재고 매입, 물류비, 운영비 등의 지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판매가 늘수록 선지출 부담도 커지는 만큼, 이번 선정산 서비스가 판매자들의 현금흐름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서비스는 컬리 파트너포탈 계정을 연동하면 30초 내로 선정산 가능 금액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조회된 금액 내에서 필요한 만큼 정산 예정 매출을 앞당겨 활용할 수 있고, 신청부터 정산금 지급까지 평균 하루 안에 진행된다고 회가 측은 밝혔다.
김상수 대표는 “최근 다이소에 이어 컬리까지 정산 주기가 긴 주요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선정산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며 “더 많은 판매자가 긴 정산 주기에 따른 자금 부담을 줄이고 사업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 영역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컬리 선정산 신청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올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경민 한경닷컴 기자 bk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