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해싯 “5% 부유세는 모든 투자 중단 시킬 것…최하위층 자산 형성 돕는 게 사회정의”
케빈 해싯 "30년 만기 미국 국체 수익률 5%"
"5% 부유세는 자본에서 발생하는 수익 전부"
공화당 의원 "부유세 피해 텍사스로 이주 많아져"
"5% 부유세는 자본에서 발생하는 수익 전부"
공화당 의원 "부유세 피해 텍사스로 이주 많아져"
해싯 위원장은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트럼프 계좌’와 개인퇴직계좌(IRA)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금융 문해력이 높지 않은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간단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이 같은 정책 구상을 하버드대 철학자 존 롤스의 정의론에 기반한 “롤스적 혁명”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기존 좌파 정책이 상위층의 소득을 중산층에 재분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진정한 사회 정의는 최하위 10% 계층이 자본 복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테드 크루즈(공화·텍사스) 미국 연방 상원의원도 민주당에서 주도하는 ‘억만장자세’ 등 고율 부유세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크루즈 상원의원은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올해 텍사스 최고의 부동산 중개업자로 여러 차례 추천했다. 역사상 뉴섬보다 더 많이 텍사스 주택을 팔아준 사람이 없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캘리포니아에서 부유세 등 고율 세금을 도입하려 하면서 자산가들이 캘리포니아를 떠나 텍사스로 향하고 있는 현 상황을 풍자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