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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美어플라이드 "피지컬 AI 협력 강화"
문혁수 대표, 유니스 CEO 회동
이날 회동에는 문 대표와 민죤 최고기술책임자(CTO) 등 LG이노텍 경영진과 어플라이드인튜이션의 유니스 CEO, 윌 린 자동차부문 총괄 등이 참석했다. 앞서 두 회사는 지난달 자율주행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LG이노텍의 자율주행 센싱 모듈과 어플라이드인튜이션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두 회사 경영진은 자율주행 기술 협력 현황을 비롯해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공동 대응 방안 등을 점검했다. 로봇과 드론 등 피지컬 AI 분야 협력 방안도 협의했다. 특히 LG이노텍의 센싱 솔루션 역량과 어플라이드인튜이션의 피지컬 AI 맞춤화 소프트웨어 구축 경험을 결합해 방위산업과 농업, 건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피지컬 AI 분야 협업을 늘리기로 했다.
문 대표는 “어플라이드인튜이션은 글로벌 기업들이 신뢰하는 피지컬 AI 분야 선두주자”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LG이노텍은 피지컬 AI 시대를 이끄는 센싱 분야 글로벌 톱티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