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리사회, 재난·안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
대한변리사회는 행정안전부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직무발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은 재난·안전 현장에서 발굴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특허로 연결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6월 19일까지이며, 재난·안전 업무를 수행하는 지자체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세부 공모 요강과 제출 서식은 행정안전부 및 대한변리사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 중 행정안전부장관상 5건(부상 각 100만원)과 대한변리사회장상 2건(부상 각 50만원)을 선정한다.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자에게는 공유특허 출원부터 등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출원된 특허는 제안자 소속 지자체에 귀속되며, 지자체 조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종학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공모전을 통해 공무원이 업무 과정에서 축적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로 이어지고, 국민 안전을 지키는 실질적인 기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