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민 목소리로 정책 만든다”…현장 간담회 광폭 행보
유소년 체육·재건축·소상공인 현안 직접 청취
최대호 "책상 아닌 현장에서 답 찾는 실천형 시장 될 것"
최대호 "책상 아닌 현장에서 답 찾는 실천형 시장 될 것"
최 후보는 27일 선거사무소에서 각계각층 시민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유소년 체육 환경 개선, 도시정비사업, 요식업계 경영난 해소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 안양BC리틀야구단과의 만남으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열악한 유소년 체육 인프라와 훈련 환경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안양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스포츠 환경을 전면 개선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전 11시에는 안양시 재개발·재건축연합회와 만나 지역 정비사업 현안을 점검했다. 주민들은 행정 절차 간소화와 합리적인 용적률 적용, 사업 추진 속도 개선 등을 강하게 요청했다. 최 후보는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주거 질 향상이 최우선 과제"라며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의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후에는 동안구 요식업 관계자들을 만나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현실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임대료 부담, 인건비 상승, 소비 위축 등 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했다.
최 후보는 "소상공인이 살아야 안양 경제가 살아난다"며 "규제 완화와 현실적인 경영 지원책을 마련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최 후보는 "현장에서 만난 시민의 절박한 눈빛과 목소리가 안양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구체적인 시정 지표와 예산에 반영해 시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변화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정치는 현장에 답이 있고 행정은 실천에 답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 후보는 끝으로 "앞으로도 격식 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과 함께 안양의 내일을 설계하고 실천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안양=정진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