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 따뜻함을 넘어…환경경영으로 글로벌 도약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일월은 최근에는 자원순환법 등 환경 관련 법규 강화에 발맞춰 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내부 환경 관리 기준을 강화하는 등 환경경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평가 및 관리 활동을 병행하며, 지속적인 개선도 이어가고 있다.
일월 관계자는 “이제는 단순히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을 넘어, 환경까지 고려하는 것이 기업의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월은 1993년부터 30년 넘게 난방 매트 한 분야에만 집중해 성장했다. 한국의 온돌 문화를 전기매트에 접목해 따뜻하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충북 음성군의 5만6198㎡(약 1만7000평) 규모의 생산 공장에서 하루 최대 8000여 장의 매트를 직접 생산할 수 있는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다. 매년 150만 장 이상을 판매해 누적 매출 1조원을 달성했다. 일월은 일본, 중국, 베트남, 호주에 이어 미국과 유럽에도 진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