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아리랑', K팝 최초로 빌보드 메인차트 '3주 연속 1위'
빌보드는 12일(현지시간) ‘아리랑’이 빌보드200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고 차트예고 기사를 통해 밝혔다.
K팝 가수의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3주간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앨범이 빌보드200에서 2주간 1위를 차지한 적은 있으나, 연속은 아니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긴다.
이번 집계 기간 '아리랑'은 전주보다 34% 하락한 12만4000장의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 이 중 실물 음반 판매량은 7만1000장으로 3주 연속 '톱 앨범 세일즈' 1위를 유지했다. 스트리밍 횟수를 환산한 수치(SEA)는 5만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환산 수치(TEA)는 3000장으로 집계됐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