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X손7 에디션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테라X손7 에디션 이미지.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가 '2026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맥주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은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하는 브랜드 시상으로, 국내 산업별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는 행사다. 테라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 75.48점을 받아 맥주 부문 1위에 올랐다.

테라는 2019년 '100% 리얼탄산' 콘셉트로 출시됐다. 출시 39일 만에 판매량 100만 상자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올해 출시 7년차를 맞은 테라는 지난 3월 31일 기준 330㎖ 병 환산 누적 판매량 60억병을 기록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를 브랜드 재도약의 계기로 삼고 마케팅 확대에 나선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등번호 7번으로 잘 알려진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발탁해 통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출시 7년차를 맞은 테라가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며 "올해는 손흥민 선수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